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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구시장(왼쪽)과 권기창 안동시장(오른쪽)이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안동댐·임하댐 물을 대구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대구시 제공 |
| 대구 취수원의 구미(해평취수장)이전을 두고 대구시와 구미시가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댐·임하댐 물이 대구 식수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구 취수원 정책의 획기적 변화로 평가된다. 안동 물을 대구시민들의 식수로 이용하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1일 대구 산격청사에서 첫 만남을 갖고 양 도시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낙동강 상류 댐 원수를 대구시가 이용하는 데 원칙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18일 대구시 이종헌 정책총괄단장 등 대구시 관계자들이 권기창 안동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생 차원에서 낙동강 상류 댐 원수를 대구시가 이용하는데 원칙적으로 협력한다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6월 지방선거 기간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과 병행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낙동강 표류수 대신 댐 물 공급을 통해 식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맑은 물 하이웨이(낙동강 상류댐 연결)'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당시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에서 수돗물을 생산해 낙동강 하류 지역에 공급하는 '낙동강유역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두 공약 모두 낙동강 상류 댐 물을 하류 지역 주민들의 식수로 공급하겠다는 공통된 내용을 담고 있다.
홍준표 시장과 권기창 시장은 지자체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낙동강 상류 댐의 깨끗하고 풍부한 원수를 대구시가 이용하는 데 기본적으로 협력한다는 서로의 의지를 확인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방안에 대해서는 실무자협의(TF)를 통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이 지난해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됐으며, 올 4월 4일 국무조정실·환경부·대구시·경북도·구미시·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이 체결됐고, 6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정부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 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먹는 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최적 방안 마련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며, “이번 대구 방문을 통한 안동시장의 낙동강 상·하류 간 상생에 대한 대승적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아가 이번 상생협력이 대구시민의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물은 모두가 공유해야하는 공공재다. 상류 지역에서는 이를 하류 지역 주민들과 공유해야하는 도덕적 의무가 있다”며, “오늘 대구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이를 확인했고, 두 지역 간 발전을 만들어가는 큰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안동시는 앞으로 이를 위한 구체적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시행방안 마련, 업무 진행절차에 따른 로드맵 수립 등은 향후 실무추진단(T/F)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 용역'을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조덕수.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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