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테임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 2방을 터뜨렸다.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개막 후 10경기 만에 5홈런을 폭발시켰다. 개막 10경기 5홈런은 밀워키 구단 사상 테임즈가 처음이다. 시즌 타율도 0.382(34타수 13안타)를 기록했다.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테임즈는 2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뛰었다. 데뷔 첫 해 토론토에서 1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보였지만, 2012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다.이후 한국의 러브콜을 받은 테임즈는 2013년 12월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KBO리그에서 테임즈가 보여준 활약은 대단했다. 3년 통산 0.349(1351타수 472안타)의 고타율에 124홈런 382타점 343득점을 기록했다.한국에서 기량이 만개한 테임즈는 2016시즌이 끝난 후 밀워키와 3년 1600만 달러(최대 4년 24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올해 시범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테임즈는 지난 6일 콜로라도전에서 빅리그 복귀 첫 홈런을 날린 후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쳤다.이날 테임즈는 2-3으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4-6으로 끌려가던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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