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사진>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2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8개 구·군, 공사, 공단에서 최근 2년 이내에 추진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구시 최초로 시행한 북구청의 ‘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해 ‘교복나눔 모바일 플랫폼 개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은 법정 저소득계층(60%)이하의 초등학교 고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독후활동 인증, 참여횟수에 따른 도서구입비 지원, 참여자들의 소통창구인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카페모임 진행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 독서와 연계한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미디어 중독의 문제까지 이어지고 있는 아동들에게 독서라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지식습득과 논리적 사고, 풍부한 감수성을 기르는 습관을 키울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재참여 의사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광식 청장은 “특히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역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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