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72명(국내 3736, 국외 3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999명, 포항 578명, 경주 418명, 경산 254명, 칠곡 230명, 영주 182명, 김천 152명, 영천 139명, 안동 136명, 상주 107명, 문경 98명, 의성 77명, 울진 75명, 청도 58명, 예천 56명, 영덕 49명, 성주 44명, 청송 40명, 고령 27명, 군위 17명, 봉화 15명, 영양 14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09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 824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6892.4명이 확진됐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8만 519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0만 7087명, 구미 17만 7034명, 경산 11만 1179명, 경주 8만 7317명, 안동 5만 9202명, 김천 5만 921명, 영주 4만 1358명, 칠곡 3만 7931명, 영천 3만 3678명, 상주 3만 464명, 문경 2만 5740명, 예천 2만 850명, 울진 1만 5798명, 의성 1만 4057명, 청도 1만 2413명, 영덕 1만 1444명, 성주 1만 1787명, 고령 8651명, 청송 7948명, 봉화 8098명, 군위 6028명, 영양 4438명, 울릉 1719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