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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 포스터. |
|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올해 임당유적 발굴 4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과 운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산시는 2천년 전 경산을 중심으로 한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 '임당유적전시관'을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제1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장 정인성 교수가 '임당유적 발굴 성과와 의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차별화전략'(김은경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과 '전시콘텐츠 구성(안)'(김대욱 영남대학교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박물관 교육 흐름과 활용제안'(이상미 국립중앙박물관)과 '임당유적전시관의 유물의 수집과 활용'(장용준 국립대구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운영전략에 대한 박물관 실무 중심의 현장감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임당유적은 진한(辰韓)의 소국 중 하나인 압독국의 실체를 밝히는 핵심유적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의 첫 발굴조사로 당시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1700여 기의 고분과 마을 유적, 토성(土城), 저습지 등이 발굴돼 금동관, 은제허리띠 등 2만8천여 점의 유물과 고인골 및 동·식물자료 등 압독국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희귀자료가 출토돼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2년 발굴 40주년을 맞는 임당유적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알리는 학술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3월21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경산시와 (재)영남문화재연구원, 영남대학교 박물관 등 관계기관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일반시민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경산시 문화관광과 및 영남대학교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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