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민선8기 전반기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조재구 남구청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운영하며 대구 8개 구·군을 대표해 중앙 정부 및 대구시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하면서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선 8기가 첫 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협의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돼 지방은 소멸 위기에 몰려있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느낀다"며 "앞으로 여러 구청장·군수님, 홍준표 시장님과 함께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에 힘써 지방부활의 신호탄을 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2006년 설립됐다. 협의회는 대구 8개 구·군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문제를 협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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