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5 15:30:38

대구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 152세대 26일 견본주택 공개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 9월6일 당첨자 발표
83㎡ 4억 원대의 합리적 분양가와 명덕역 환승역세권의 입지 장점
'더블역세권' 명덕네거리 일대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미래가치 탁월

황보문옥 기자 / 1450호입력 : 2022년 08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 투시도.
↑↑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 조감도.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중인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 152세대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에 이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6일이며,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2116-19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551.3㎡,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 규모다. 전체 152세대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99세대다. 또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24세대 ▲65㎡ 13세대 ▲83㎡ 12세대 ▲84㎡A 23세대 ▲84㎡B 27세대다.

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이 65%가 넘는 점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도 반가운 대목이다.

특히, 일반분양분 비율이 높다는 점은 청약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그만큼 높을뿐더러, 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가져온다.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의 최고 장점은 도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의 입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명덕역이 직선거리 300여미터 정도의 역세권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는 1정거장 거리로 대구도시철도 1, 2, 3호선 모두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의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명덕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은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소규모 정비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되는 만큼 합리적 분양가도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이 단지는 83㎡의 경우, 4억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해 도심속에 위치한 아파트치고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는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명덕네거리 일대의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가 위치한 남산동 일대만 하더라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중이고, 명덕네거리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명덕뉴타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도심에 위치한 장점이 가져다 주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비롯, 동성로 쇼핑가, 남문시장 등의 쇼핑 인크라는 물론, 명덕초, 경구중, 제일중, 경북여고 등 수준높은 교육인프라까지 갖췄다.

대구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이 공급과잉과 더불어 금리인상이라는 악재 가운데서도 도심속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의 청약열기는 상대적으로 뜨거울 것” 이라며, “인근지역 개발계획까지 감안한다면 미래 성장가능성은 단연 압도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44에 위치한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서상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가 3일 경산시청을 찾아 백미(10kg) 100포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 8월 26일과 9월 3일 두차례에 걸쳐 주거여건이 열악한  
성주 선남 신부리 소재 부강플랜트 공병석 대표가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 50만 원을 
성주 대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4일, 면소재지 일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 
울진 북면이 지난 3일 지역 봉사자 55명이 총 출동해 북면내 해안 및 하천변에서 환경정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호산대,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 성황리 ‘성료’  
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8개국 66명 새 출발’  
칠곡경북대병원, 심평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구대 김형진 실장, 일본 장애 전문서적 한국어판 출간  
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 80억 확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100세트 기부  
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과정 운영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호산대,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 성황리 ‘성료’  
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8개국 66명 새 출발’  
칠곡경북대병원, 심평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구대 김형진 실장, 일본 장애 전문서적 한국어판 출간  
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 80억 확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100세트 기부  
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과정 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