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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이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군청관리자 및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달 14일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군청관리자 및 현업근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군민의 편리한생활을 위해 맨홀, 저수조 등 군민들의 발밑 밀폐공간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피땀을 흘리고 있으나, 산소부족이나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국적으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훈련은 올바른 작업방법, 질식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등 세 개의 분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관리자의 관리·감독하에 실전상황을 가정한 각 시나리오별로 훈련에 임함으로써 내실을 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유기적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질식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서부지사와 달성소방서 등 민·관 협동으로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서부지사가 장비대여와 올바른 작업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담당하고, 달성소방서는 사고 시를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올바른 구조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작업자를 대상으로 모의구조훈련을 지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이번 훈련의 성과가 현장으로 이어져, 단 한명의 작업자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달성군청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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