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7)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식에 참여한다.평창조직위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성화봉송로 및 주자선발계획 언론설명회에서 김연아가 성화 인수 평창 대표단에 포함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인수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평창올림픽 성화는 오는 10월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일주일간 그리스 전역을 돈다. 이후 같은 달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 성화는 인천공항을 통해 11월1일 한국에 도착해 101일 동안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도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성화와 함께 한국으로 와 환영식에도 참여한다.그리스에서 진행될 성화봉송에 주자로 참여할 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대현 조직위 문화행사국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김연아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과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바 있다. 김연아는 "성화 봉송을 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수식에 참여하는 것은 스포츠인으로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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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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