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하며 산업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있는 인재룰 소개했다. 주인공은 신일인텍(주)에서 복무중인 김희홍(22·사진) 사원이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국가산업의 발전과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무청에서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기간 제조·생산 분야에 근무해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대체복무제도다.
특히 김희홍씨는 산업기능요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는 물론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정적인 학구열을 보이며 신일인텍에서 복무하면서 3개의 기능사 자격을 추가로 획득했고 현재는 산업기사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모범적인 모습은 현재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뿐만 아니라 일반직원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산업기능요원들 사이에서는 김씨의 학구열을 보고 자격증 취득 붐이 일어났으며 특수용접, 산업안전 분야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직원들이 생기고 있다.
김 씨는 “신일인텍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며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많은 이들이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주영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병역의무자들의 조기 사회진출과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일인텍은 지난 1992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으며 제철 설비를 주로 생산하는 철강 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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