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사회적 고립 세대 및 비수급 위기가구에 대해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발굴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고립 위기가구' 발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 징후 대상자 중 비등록으로 분류된 행불, 정보 불일치, 연락 두절, 거주 불명 등록자에 대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정확한 사유를 파악한 후 이사한 대상자는 해당 시·군으로 연계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또한, 스마트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9월부터 위기가구 상시 신고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경산희망톡'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모바일 소통창구로 신고된 위기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경산시는 지난 8월부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 171명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마음안심 서비스 앱'을 운영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는 등 선제적 복지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경산시는 지켜주는 행복복지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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