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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간부 및 현장직원 맞춤형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상수도본부 제공 |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달 30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수장, 공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및 관리감독자로서의 이행사항과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한 실습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상수도본부는 9월에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실무중심의 교육과 실습 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날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보건전문가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현영 전문위원을 초빙해, 간부 공무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직원의 안전ㆍ보건에 대한 사항을 직접 지휘ㆍ감독하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감독자로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의 확인ㆍ개선, 안전점검 및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9월에는 본부 산하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정수사업소와 지역사업소 두 분야로 나눠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시행한다.
특히 현장 직원교육에는 정수사업소는 밀폐공간 및 현장 작업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지역사업소는 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로공사와 관련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실무교육에는 밀폐공간 작업과 관련해 복합가스 측정, 산소 및 송기마스크 착용법 등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며, 현장 작업 안전 수칙 이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밀폐공간 사고 관련 대피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둬 실시한다.
또 상수도본부는 9월 추경예산안에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하는 등의 안전장비 예산을 확보해, 현장 직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특별안전교육으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기대한다”며, “특히 앞으로도 상수도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안전의 생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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