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안동을 대표하는 안동사과와 안동한우 유니폼을 입고, 전국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시청 롤러경기단은 8명이 팀을 이뤄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해, 안동사과의 신선하고 선명한 빛깔과 안동한우의 강인한 모습을 연출해 안동시 위상을 국내외 알린다.롤러경기단은 한 해 동안 전국단위 대회 6개 대회, 국제단위 2개 대회에 출전해 매 대회마다 대회신기록을 경신, 한국신기록 보유자와 국가대표를 2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총 44개(금15, 은 14, 동15)메달을 획득해 명실상부 경북을 대표하는 롤러 팀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청 운동경기부 유니폼에 안동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로고를 사용할 경우 선수, 팬들에게 전국·국제적 홍보 효과가 모두 기대할 수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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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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