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21:15:23

DGIST,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기업과 기술협력세미나

센서·반도체 기술 동향 공유와 관련 연구자 교류회 등으로 '협력의 장 마련'
황보문옥 기자 / 1462호입력 : 2022년 09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DGIST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가 기술 협력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IST 제공
DGIST가 최근 독일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세계 1위의 전력반도체 회사로,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는 다양한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분석 장비를 갖춘 xEV High Power Center와 FA(Failure Analysis) 및 Radar 연구소를 설립했고, 2014년에는 DGIST에 대구사무소를 개소했다. 최근에는 회계연도 기준 2021년에 전 세계 약 5만280명의 직원들과 함께 111억 유로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지능형 초감각 센서를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설립된 DGIST 센소리움 연구소(Sensorium Institute)가 주최한 행사로 △DGIST-Infineon Automotive Lab 현황 △세계 전장용 반도체 동향 △차세대 센서 기술 동향 △DGIST 센서산업 활성화 방안 △센서연구자 교류회 및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류회 및 간담회를 통해 DGIST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간 연구 인턴십, 협력 연구과제, 인력 교류 외에도 팹공정 장비 협력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국양 DGIST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으로, 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 교류가 다양한 연구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는 “트릴리온 센서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과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DGIST 센소리움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아이템인 '센서'의 중점적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설립한 연구소로, 향후 차세대 반도체, 센서 등 미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산업 부흥을 도모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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