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과 핵실험, 전쟁위협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리고 싶지 않다."면서, "일이 잘 풀리고 평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란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알게 될 것(We’ll find out)."이라고만 짧게 답했다. 앞서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BBC가 17일(현지시간) 방송한 인터뷰에서 "핵무기가 미국의 군사행동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고 있다고 믿는다."며, "만약 미국이 무도하게 군사수단을 사용하면, 그 날부터 총력적이 벌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의 압력 및 미국과의 군사적 긴장고조에도 불구하고 "매주, 매달, 매년 단위로 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더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상은 지난 14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때에, 추가 핵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있다.또 미국과의 장이 고조되면서 "한반도 정세가 악순환(vicious cycle)에 빠져들고 있다."면서 "문제를 만드는 건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트럼프."라고 비난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