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깜짝 놀라게 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6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는 데 실패했다.테임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전, 2루타 2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전날까지 구단 타이기록인 5경기 연속 홈런을 쳤던 테임즈는 이날 또다시 홈런을 노렸지만, 신기록 달성은 하지 못했다.홈런은 치지 못했지만, 3안타를 몰아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11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시즌 타율도 0.405에서 0.426으로 끌어올렸다.테임즈는 이날 첫 타석에서 2루타로 포문을 열고 선제 득점에 기여했다.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나선 테임즈는 시카고 좌완 선발 브렛 앤더슨의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익수 방면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다.이후 라이언 브론 등 후속 타선이 터지면서 3-0으로 달아났다.테임즈는 3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안타를 날렸다.그러나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경기는 컵스가 9-7로 역전승을 거뒀다. 컵스는 경기 초반 0-5로 끌려갔지만, 차분하게 점수를 뽑아 승부를 뒤집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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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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