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 2009년 1월(-0.55%) 이후 13년7개월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진 가운데 서울 집값은 25개 구 모두 하락세 보이며 하락폭 확대됐고, 대구 집값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대구 달서구 및 달성군 위주로 하락하며 지난해 12월(-0.10%) 이후 9개월째 하락세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의 8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9%로 전월대비(-0.08%)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14%→-0.40%), 서울(-0.09%→-0.24%) 및 지방(-0.01%→-0.18%)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14%→-0.38%), 8개도(0.08%→-0.04%), 세종(-0.63%→-1.03%))됐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8%로 전월대비(-0.08%)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13%→-0.39%), 서울(-0.07%→-0.16%) 및 지방(-0.04%→-0.17%)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21%→-0.41%), 8개도(0.08%→-0.01%), 세종(-0.90%→-1.16%))됐다. 또 전국 월간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15%로 전월대비(0.16%)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9%→0.1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7%→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14%→0.13%)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9%→0.07%), 8개도(0.18%→0.17%), 세종(-0.30%→-0.27%))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공표일인 15일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