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22:45:36

남인순 국회의원, '대구 사회서비스원 현장 간담회' 개최

대구시 사회서비스원과 남구종합재가센터 종사자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황보문옥 기자 / 1466호입력 : 2022년 09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남인순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대구 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 희망마을 장준배 원장 등이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현장 간담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서울 송파구병)이 지난 16일 대구 사회서비스원에서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전문성 및 투명성 제고하고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사회서비스원법)을 대표발의했으며,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해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구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종사자 처우개선 및 돌봄 서비스의 질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인순 국회의원, 대구 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 희망마을 장준배 원장, 보석마을 임은자 원장, 아름마을 이해숙 원장, 대구시청어린이집 김연수 원장,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임지영 센터장,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영선 센터장, 읍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최현아 센터장, 남구종합재가센터 김하나 센터장, 북구종합재가센터 안설아 센터장 직무대행, 중앙사회서비스원 이효진 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 간담회는 사회서비스원의 현황보고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원 종사자 및 시설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고, 이후 대구 남구 종합재가센터에 방문해 긴급돌봄 종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종합재가센터의 독립채산제 문제 해결, △열악한 돌봄 종사자의 처우 개선, △긴급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사회서비스원 노무관련 이슈 및 분쟁발생 문제 해결, △사회서비스원 사업 우선위탁 근거 마련 등을 제기했다.

남인순 의원은 “실제 긴급한 상황에 행정복지센터나 복지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도 마땅히 연계할 서비스 제공이 애매할 경우가 많아 즉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사례가 다수 있었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사회서비스원에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속한 긴급돌봄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국사업으로 확산시키는 등 큰 성과를 냈다”면서, “긴급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논의해보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지난해 법 제정 당시 국민의 힘 측의 반대로 반영하지 못한 우선위탁 조항, 독립채산제 등에 대해서는 추가 입법을 통해 사회서비스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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