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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지도 점검<사진=예천군 보건소 제공> |
| 예천군 보건소는 오는 10월 28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착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금연 지도원, 금연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이, 공공청사, 의료시설, 일반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과 민원 다중발생 지역, 공공청사, 의료시설 등에 대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 궐련 또는 전자담배 흡연행위 등이다.
아울러, 공중이용시설,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공동주택 금연구역 등 법정 금연구역 및 예천군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으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안남기 소장은 “합동 지도‧점검이 관내에 금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