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10:33:51

대구행복진흥원 초대 원장에 정순천 전 시의원 내정

0월 출범 앞두고 초대 원장으로 임용 예정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적격자 없어 재공고 추진

황보문옥 기자 / 1468호입력 : 2022년 09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구행복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을 거쳐 대구행복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순천 내정자는 영남대학교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개발학전공 행정학 박사로, 제5대~제7대 대구시의회 의원(교육사회위원회, 건설환경위원회), 대구시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 관장,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의 향기 대표를 맡고 있다.

또 대구시 행복진흥원장은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여성가족, 청소년 본부의 업무 집행과 경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법인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정 내정자는 이번 원장 후보자 심사에서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등 복지 전 분야를 망라하는 통합복지 플랫폼으로서의 행복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물리적인 기관 통합뿐 아니라 기능적 통합과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등 사회서비스의 질적, 양적 확충을 위한 분야별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임명 예정자의 결격사유 조회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9월 말 임명할 예정이며, 임기는 10월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대구시 문화예술진흥원은 공무원 출신, 문화 관련 단체 출신, 예술가, 교수 등 총 13명이 지원했으나 적격자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에 대구시는 이사회에 재추천을 요청해 오는 21일부터 재공고를 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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