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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한 대구행정부시장(왼쪽 세번째)이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 대구시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시는 지난해부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생명지킴 보안관’ 양성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지킴 보안관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생명지킴 보안관으로 모집·위촉해 ▲자살 위험 지역 순회 모니터링 ▲자살예방 거리 캠페인 ▲지구대,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자살예방 사업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생명지킴 보안관 활동 중 발견된 고위험군들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돼 심리검사, 전문가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 ▲생활 속 자살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편의점, 숙박업소, 약국 등 생명사랑실천업소 지정 ▲미디어 모니터링 요원들의 온라인 자살유해 정보차단 등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종한 대구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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