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친분을 이용해 거액을 빌린 60대가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금천면 한 마을 주민 10여명은, 동네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60대 A씨가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며 고소했다.
이 마을은 주민수가 250명으로 대부분이 알고 지내는 작은 마을로 한 사람당 1000만 원에서 많게는 2억여 원에 이르기까지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주민이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고, 신고된 피해 금액은 4억 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소를 한 사람은 10여명이지만, 마을 주민에 따르면 20여 명의 피해자가 더 있고 피해 금액도 그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피해 주민들로부터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돈을 빌린 뒤 지난 추석 전 잠적한 것으로 보고 현재 행방을 추적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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