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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경북본부가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산업재해예방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전 경북본부 제공 |
| 한전 경북본부가 22일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산업재해예방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3개 유관기관이 상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지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행된 이날 협약식은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한전 경북본부에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규준수를 위한 자문 및 정책자료 제공하고 산업현장 근로자와 일반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만근 한전 경북본부장은 협약식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공사는 승인하지 않으며, 사전에 안전을 확인하고 상시 작업 현장에서 적합하게 안전을 확보한 후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경북본부,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기술지원과 정보를 공유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황보문옥 기자 |
1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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