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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가족센터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 가족센터가 지난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경산 지역 다문화가족자녀 2명이 본선에 진출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와 삼성이 주최하고 경북도 가족센터가 주관해 실시한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로,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은 “연습이 힘들었지만, 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엄마나라 말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들이 이중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환경조성 사업과 자녀성장지원사업의 엄마나라 언어배우기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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