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10:55:05

별고을민화연구회, 가을동행展 전시회

25일까지 1년간 활동한 작품 30여점 전시
김명수 기자 / 1475호입력 : 2022년 10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성주군 별고을민화연구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아트리움 모리(월항면 유월리)에서 “여섯번째 우리그림 가을동행 展” 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만수 도의원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별고을민화연구회와 별에물들다 회원들이 1년간 활동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민화는 민중의 염원과 소망이 담긴 그림으로 우리 일상에 보다 가까운 그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거기엔 우리네 삶과 희로애락이 소박하게 담겨져 있어, 익살스럽고도 소박한 형태와 대담하고도 파격적인 구성, 아름다운 색채 등으로 한국적 미의 특색을 강렬하게 드러내어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정감이 가시적으로 표현된 진정한 의미의 민족화라 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군에서도 창작지원을 활성화하여 즐거움과 품격을 더한 성주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상주 함창읍이 자체복지사업인 ‘요즘 함창복지 뭐함?’을 통해 여름철에 앞서 관내 저소득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가 지난 16일 시청을 방문,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 
지난 16일 국내 바이오 소재, 부품, 장비 대표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이 산불 피해 성금 
의성남부초 총동창회가 지난 15일 산불 피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봉화 교촌경로당 어르신 20명이 지난 16일 지역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