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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곳곳에 쌓인 원사 등에 잔불이 남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뉴스1 제공> |
| 대구 동구 율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지난 1일 오후 2시 4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소방차 7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불이 난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화재에 취약한데, 내부 섬유에 불이 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시간 30분만인 오후 5시 8분 경 꺼졌고, 소방당국은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했다.
다행히 공장 직원들은 화재 초기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말을 기초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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