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1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중고등부)』을 개최한다.한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중고등학교 15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박진감 넘치는 셔트콕 대결을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첫 전국 중고등부 배드민턴대회로 전국의 배드민턴 유망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될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최첨단시설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초현대식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 그리고 각종 생활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어, 이번 대회처럼 큰 규모의 체육대회도 무리 없이 개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광장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야외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고성현, 신백철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손완호, 최종우, 장예나, 정경은 선수 등으로 구성된 남녀배드민턴실업팀을 운영하면서 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배드민턴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