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27·삼성생명)-장우진(22·미래에셋대우)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7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상은-장우진 조는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패트릭 프란치스카(독일)-조나단 그로스(덴마크) 조를 3-2(11-9 8-11 12-10 7-11 12-10)로 꺾었다.한국 선수가 이 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것은 2015년 정영식(25·미래에셋대우)-김민석(25·KGC인삼공사) 조 이후 2년 만이다. 두 선수 모두 첫 코리아오픈 우승이다.한국은 두 선수의 분전 덕분에 노골드(U-21 경기 제외) 위기를 넘겼다. 최종성적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남자단식 임종훈)다. U-21 남자단식에서는 임종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승부처는 3세트였다. 두 선수는 상대 공세에 6-10까지 끌려갔다. 1점만 내주면 분위기를 넘겨줄 수도 있는 상황.정상은과 장우진은 나란히 포핸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다시 2점을 보태 승부를 듀스로 넘긴 정상은-장우진 조는 12-10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4세트를 빼앗겼지만 5세트에서 다시 힘을 냈다. 7-9의 열세를 딛고 듀스를 이끌어낸 뒤 두 점을 추가해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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