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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문화의 저변확대와 자전거이용 붐 조성을 위한 『2017 문경66㎞ MTB챌린저대회』가 지난 23일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됐다.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2017 문경66㎞ MTB챌린저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자전거동호인, 가족 등 전국에서 1,2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거리퍼레이드 라이딩을 하고 출전선수들은 우지낚시터에서 출발하여 불정자연휴양림 산악코스 66km를 4시간이상 라이딩 하여 최종 결승점인 시민운동장에 골인하게 된다. 또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챔피언 져지가 수여됐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이화령에서 영신숲까지 국토종주 새재 자전거길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문경에서 열린 대회에 전국 동호인들이 많이 오셔서 봄의 정취와 동호인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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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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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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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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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4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