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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사 시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이옥비 여사(앞줄 가운데)가 '이육사기자상 제정 창립 총회'에 참석해 손뼉을 치고 있다.<뉴스1> |
| 경북지역 전·현직 언론인이 주축이 된 '이육사 기자상'이 지난 17일 제정됐다.<관련기사 본지 9월 14일자 참조>
이육사 기자상 제정위원회는 이날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이육사기자상 제정 창립 총회를 가졌다.
김시묘 이육사 기자상 제정위원장은 "우리는 그동안 이육사 선생이 시인이고 독립투사인 줄로만 알았고 그렇게 배웠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육사는 시인이고 독립투사인 동시에 언론인이었다"며 "이육사 선생의 투혼적 기자정신이 오늘날에도 바른 언론의 향도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그 뜻을 잇기 위해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육사의 딸인 이옥비 여사는 "정말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이육사 기자상 제정이라는 좋은 결과가 이뤄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큰 절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육사 기자상 제정위는 경북지역 전·현직 언론인 50여 명이 모여 결성돼, 지난 달 7일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올해 안에 심사위를 구성한 뒤 수상자를 선정해 내년 1월 시상 할 계획이다.
윤동주, 한용운 등과 함께 일제강점기 대표적 저항시인으로 17번이나 투옥된 이육사는, 1930년대 대구에서 조선일보와 중외일보 기자로 활동했었다. 조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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