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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경산시장이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한마음 통일음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가 지난 15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3회 한마음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개최된 한마음 통일음악회는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해 포용의 자세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등 500여 명과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이종섭 경산경찰서장 등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구 난타의 힘찬 울림을 시작으로 경산문화원의 칼리오페 코러스합창단과 초청 가수 공연, 팬플룻 연주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양 민속 예술단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해 쌀쌀해진 가을 저녁 시민들에게 온기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행사를 준비한 경산경찰서 안보 자문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우선 과제로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사업,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경산에서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일원으로서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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