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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서상동 cafe YB에서 열린 '제12회 경산시민 독서감상문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난 24일 서상동 cafe YB에서 '제12회 경산시민 독서감상문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는 초·중·고등, 일반부와 더불어 책 읽는 기업문화와 지역출판 도서 독서 장려를 위해 독서기업상과 지역출판 부문이 신설돼 총 39편의 도서 선정으로 1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세부 기준에 따라 5대 1의 경쟁률로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3편, 동상 5편, 장려상 9편 등 총 19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농축산업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다룬 에세이인 농촌사회학자 정은정 선생님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을 읽고 노인, 결식아동, 농촌의 이주노동자 등의 촘촘한 이야기로 기성작가 못지않은 통찰력과 글솜씨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7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곱번째 노란 벤치>의 저자인 '은영 작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간의 미래, 경산>이란 주제로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전문가와 함께 책을 즐기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독서감상문 대회가 시민들에게 삶의 위로와 쉼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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