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94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정현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73위 데니스 이스토민(31·우즈베키스탄)을 2-0(6-4 6-4)으로 완파했다.정현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올해 4번째다. 올 1월 첸나이 오픈과 호주오픈에서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한 정현은 이후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본선에서 좀처럼 승리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지난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에서 본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그의 2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31위 필리프 콜슈라이버(34·독일)다.정현이 콜슈라이버와 맞대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