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2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친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또한 이날 멀티 출루로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30으로 끌어올렸다.추신수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바 어빈 산타나의 4구째 93마일(약 150㎞)짜리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2루수 글러브를 스치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상대 2루수 브라이언 도져가 몸을 날렸지만, 타구가 워낙 빨랐고 코스도 좋았다.그러나 1회 1사 2루에서 상대 포수가 공을 빠뜨린 사이에 3루를 노리다가 아웃됐다.추신수는 6회 볼넷으로 출루했을 뿐, 이후 타석에서는 누상에 나가지 못했다.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1루에 나간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 판정을 받았다.경기는 미네소타가 5안타의 빈공에 시달린 텍사스에 8-1로 크게 이겼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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