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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효태 청도군의장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2 청도국제시조대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시조문학의 현대적 가치와 시대적 흐름을 진단하고 한국 시조문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2022 청도국제시조대회’가 성황리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국제시조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본의 우치무라 쿄코(內村恭子) 시인과, 요시카이 나오토(吉海直人) 교수 등 이미 자국의 문학으로 국제화에 성공한 일본 정형시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 민족시의 국제화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대시조 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청도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 이영도 남매의 작품 세계와 시 정신을 기리는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가 함께 열려 전국 시조낭송대회와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시상도 이뤄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문학의 중심인 시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조의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한국 시조문학의 발전과 융성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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