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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 선정된 김다혜씨의 아크릴 테이블 램프(신라토기, 경주를 비추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던 2022년 ‘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발표했다.
경주시는 지난 달 18일부터 19일까지 접수된 관광기념품 89점에 대해 상품성·디자인·품질수준&맛·일반인 참여 심사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평가 했다.
응모작은 공예품과 공산품은 78점, 식품 5점, 융·복합 상품 4점, 기타 2점이 접수 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5점, 장려상 7점 총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김다혜씨의 작품 ‘신라토기, 경주를 비추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신라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크릴 테이블 램프이며 디자인 측면에서 뛰어났고 실용성이 돋보였다.
이어 △금상은 ㈜애스토글로벌의 ‘천년애 무드등’ △은상은 서지연씨의 ‘경주의 봄, 달밤 마그네틱’ △동상 5점은 ‘경주 천년의 향기’, ‘경주가 좋아, 경주키링’, ‘신라 이야기를 담은 다관’, ‘DIY 회전오르골 경주’, ‘경주여행드로잉 그림엽서’가 선정됐다.
또 장려상 7점에는 ‘첨성대의 인사’, ‘안녕 경주 ~’, ‘벽랑’, ‘with gyeongju’, ‘소품속에 숨은 경주’, ‘첨성대별자리열쇠고리’, ‘경주맥주’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경주시는 수상작들을 홍보책자로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통해 경주관광 기념품으로 널리 활용‧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기념품 공모작 심사과정에서 일반인 참여 심사제를 도입해 구매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지난 달 21에서 22까지 진행된 현장투표에 일반인 257명이 참여했고, 같은 기간 동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2868명이 참여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아이템들이 선보여 새롭다” 며 “경주만의 특색 있고 색다른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일반인 참여 심사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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