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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 국무총리상 수상 모습.<대구시 제공> |
| 대구시가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복귀기업 유치 성과 평가 행사에서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내복귀(reshoring)기업이란 해외사업장을 2년 이상 운영한 기업 중에서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하고 국내에 동일한 업종의 사업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대구상공회의소, 해외진출기업 등의 현장 목소리를 발빠르게 반영해 ‘리쇼어링 인센티브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한 같은 해 6월 ‘대구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었다.
이런 선제적이고 실질적 지원정책과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으로 2021년에는 고려전선과 성림첨단산업, 2022년에는 엘앤에프를 국내복귀기업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성림첨단산업과 엘앤에프는 코로나19 이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 첨단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상 수상 후 이어진 설명회에서 대구는 투자유치 패키지를 소개하고, 복귀희망기업 맞춤형으로 제공된 우수 유치사례를 발표했다.
이종화 대구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가 추진해 온 국내복귀기업 유치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대구는 국내복귀기업 뿐 아니라 모든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해 투자 상담부터 준공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신속하고 꼼꼼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지난 8월 8개 구·군, 지원기관 등 15개 기관이 모여 ‘원스톱 투자지원단’을 발족해 투자기업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국내·외 대기업들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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