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5살 여아가 1일 오후 7시 9분 경,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문경 한 아파트에서 A(5)양이 욕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양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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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