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조달청에서 시행하는 2022년 혁신제품 시범 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혁신제품인 ‘AC(교류) 직결형 옥외용 LED 조명’을 안심차량기지 및 문양차량기지에 500개(2억5000만원)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AC(교류) 직결형 옥외용 LED 조명’은 각 LED전등 모듈별 전원이 독립적으로 공급돼 1개의 LED 모듈이 단선되어도, 나머지는 정상 작동이 가능해 안정적이다.
또한, 전원을 기기에 맞도록 변환해 공급하는 장치(SMPS)가 필요 없는 고효율 혁신제품으로 연간 1억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혁신제품 시범 사용제도’는 민간에서 개발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공공현장에 시범 사용토록 해 중소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 등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는 선순환 구조의 제도다. 이번에 설치한 LED조명의 구매비용은 조달청에서 전액 지원한다.
또한, 혁신제품 제조사 비케이시 김근식 대표는 “대구교통공사가 자사의 혁신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홍보를 해줘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공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기혁 사장은 “특히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 에너지 절감 등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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