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94위)이 세계랭킹 31위 필리프 콜슈라이버(34·독일)를 물리쳤다.정현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 2회전에서 콜슈라이버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콜슈라이버는 정현이 꺾은 상대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이 대회 전까지 정현이 이긴 상대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지난해 2월 ATP 투어 ABN 암로 월드토너먼트 1회전의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스페인)로, 당시 세계랭킹 34위였다.콜슈라이버는 2012년 세계랭킹 16위까지 올랐던 선수다.정현은 콜슈라이버를 상대로 1시간 9분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정현의 2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21위 알렉산드르 즈베레프(20·독일)다.즈베레프는 정현보다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지난 2월 세계랭킹 18위까지 오르고 두 차례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둘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현이 즈베레프를 꺾고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5위)이 16강을 통과할 경우 둘은 8강에서 맞대결 한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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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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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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