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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연대 대구지부 대구가톨릭대의료원분회가 지난 8일 오전 대구가톨릭대병원 성모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제공> |
| 대구가톨릭대병원 노사 분쟁이 극적 타협됐다. 이로써 예정됐던 파업도 철회됐다.
9일, 민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부 대구가톨릭대의료원분회(이하 분회)에 따르면 사측과 끝장 교섭을 통해 실질임금 인상과 관련 기본금 3% 인상, 성탄수당 30만 원 신설 등을 포함한 의견 접근안을 도출했다.
합의내용에는 ▲중환자실·응급실·수술실 등 특수부서와 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등 20명의 자리를 2년 내 정규직화 ▲2인 1조를 위한 인력증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환자이송 ▲선수납 폐지 및 환자들의 수납체계 단계적 개선 ▲야간근무 30개 당 유급휴가 1일 부여 ▲계획된 근무표에서 환자 수 증감에 따라 근무당 간호사 수 변경금지 ▲콜 대기수당 신설 등이 담겼다.
이로써 노사 합의에 따라 예정됐던 파업은 철회하고, 이후 노사 의견접근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분회는 지난 달 27일~이달 1일까지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조합원 691명 중 591명이 투표에 참여해 85.5%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 563명(95.3%), 반대 26명(4.4%), 무효 0.3%(2명)로 집계됐다.
분회 관계자는 "노동조합은 의료공공성을 강화하고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이번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왔다"며 "역대 최고의 물가인상률과 더불어 코로나19 환자치료로 힘들었던 노동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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