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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지난 14일 오후 수능시험 문답지가 대구시험지구 상황본부에 도착하자 관계자들이 하역하고 있다. |
| 대구시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수험생들의 시험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유관기관 협업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오는 17일 전년 보다 800명 감소한 2만 4362명의 수험생이 대구 시내 49개 각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 할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시험장별로 구·군과 협업해 교통질서반과 주·정차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253명의 공무원과 시민단체회원 그리고 49대의 장비(순찰차 34, 견인차 6, 수송지원 9)를 활용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전방에서부터는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시험장 주변 일대 교통상황관리는 물론 출근차량으로 인한 도로정체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출근시간도 1시간씩 늦출 방침이다.
아울러 49개 시험장 중 19개 시험장이 도시철도역사 역세권 내에 분포돼 수험생 등교시간대 운행간격 단축을 위해 호선별 각 4회(12회) 증회 운행하고, 돌발상황을 대비해 별도로 비상대기 6편을 추가 편성한다.
서덕찬 대구 교통국장은 “시험 당일 수험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각 시험장 주변 불법주정차 및 통행에 방해되는 시설물은 사전에 이동시키고 일반 운전자분들은 수험생 수송차량에 적극 양보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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