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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당국과 국과수,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감식반이 전날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구 중리동 LPG 충전소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
| 국민의힘이 17일 대구 시내 LPG 충전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에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가 발생한 LPG 충전소는 도심에 위치해 주민들의 우려가 클 수 있는 만큼 정부 당국의 철저한 원인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폭발성 강한 물질을 취급하는 시설들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두 번 다시 이 같은 위험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29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성 화재가 나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를 충전하던 차량과 충전기와 사이에서 불꽃이 튀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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