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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YMCA<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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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는 지역 내 에너지 정책 정보 제공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교육 및 지속적인 실천을 사회적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목표로 ‘푸른 지구 수호대 2탄-에너제틱 그린 수호대’사업을 연중 실시했다.
경주는 원거리 도농 상생 지역이므로 지리적․ 환경적 특성에 의해 친환경에너지와 녹색 에너지,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청소년 및 지역 시민에게 교육 및 홍보가 미흡한 실정이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에너지 교육과 홍보를 통한 참여 및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며 정부 시책에 따라 2050계획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재생에너지 대한 지역적 관심과 이해를 통한 인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하여 초중학교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경주YMCA는 지역사회 현수막, 홍보 리플렛, 인터넷 홍보, 학교 및 기관․단체와 연계를 통한 모집 등 활용해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에너지 실천 활동가 양성 교육생을 모집했다.
지역 소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주제로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경주YMCA에서 에너지 실천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경주 황성공원 일대에서 실시하며 기후 위기 대응과 심각한 영향을 예방하고 에너지 낭비에 대한 인식개선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었다.
현재 에너지 소비량 증가와 에너지 자원 수입 의존이 높은 실정이지만 태양에너지, 풍력 에너지,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이 부족한 상황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 등 교육을 통한 에너지 위기 극복에 대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며 에너지 교육을 통해 에너지 실천 활동가를 양성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에너지 문제 및 인식개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주YMCA는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교육을 실시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경북 반부패 네트워크 활동 및 청소년 환경 체험 캠프, 청소년 전문가 워크숍,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청소년 환경 사업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농촌 지역 무료 공부방 운영 등 복지사업에 지속해서 힘을 쓰고 있으며 소비자 상담사 교육, 원거리 소비 교육, 취약계층 등 찾아가는 어르신 교육, 무료 법률 상담과 무료 진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구촌 축제 등을 개최하며 경주 지역에서의 청소년운동 및 교육환경 개선 운동, 시민운동, 환경 에너지 운동, 시민권익 보호 운동, 사회교육 활동 등을 전개했다.
손용락 경주YMCA 이사장은 “연령 및 대상에 맞춘 시민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공공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도전을 하며 앞으로도 진취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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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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