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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기저상 시내버스 도입 시승식 모습.<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전기저상버스 8대를 확대 도입 완료하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영천교통 차고지에서 최기문 시장, 우애자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최상락 경북지체장애인협회영천지회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안전점검 및 시승식을 실시했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진동과 소음도 적어 승차감이 좋을 뿐 아니라 출입구가 낮은 관계로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고 내리기도 편하다.
영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2021년부터 차령 만료로 교체되는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전기저상버스 2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전기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 완료해 현재까지 총 10대의 전기저상버스가 도입됐다.
최기문 시장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효과도 있으며, 차체가 낮은 관계로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할 것이다”며 “시는 앞으로 차령 만료로 대체되는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친환경 교통도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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