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22:52:02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치매예방교육 교실 운영


오재영 기자 / 1512호입력 : 2022년 11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교실을 운영했다<문경시 제공>

문경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에서 지난 2일 ~ 23일 시군역량강화사업 중 생활 복지 서비스를 산북면 종곡리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생활복지 서비스 제공은 지역 내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를 줄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북면 종곡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현재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여 노인 보호 수요 증가와 고령화된 노동력,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같은 문제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특히 노인 치매 현상은 환자의 인지 기능 상실로 주변인과 가족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게 된다. 더욱이 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한 증세이기에 노년을 앞둔 이들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치매를 막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늦추고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주 1회 2시간 총 4회 8시간 한 달에 걸쳐 전문 강사를 모시고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주민 다수가 ‘나이가 들수록 죽음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인데 교육을 받으니 너무 좋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중 손과 머리가 따로 하는 행동이나 머리를 써서 하는 게임 등 평소에 받지 못한 교육을 받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머리와 몸이 새로 살아나는 것 같다. 교육을 하는 한 달 동안은 빠지지 않고 나왔다’라면 치매 예방 교육 교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국시니어인지교육협회 박양미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80대의 20%가 치매에 걸릴 수 있고, 치매는 어떤 의학적인 치료로도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과 장소를 가지리 않고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우환 센터장은 ‘치매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질병이라 두려움의 대상인데 이번 치매 예방 교육 교실을 통해 마을 주민분들이 잠시나마 치매 걱정 없이 생활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인생을 위해 교육이 필요로 하는 마을 주민분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농촌을 위해 고생하신 마을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생활 복지 서비스 제공과 농촌복지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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