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5 08:54:41

경주시,‘희망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내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 진행, 모금목표액 7억원
지난해 역대 최고로 10억2000만원 모금 기록 세워

김경태 기자 / 1516호입력 : 2022년 12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주시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옛 경주역 광장에서 7억 모금목표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추운 날씨에도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손영훈 경주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나눔리더, 기부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첫 날 16건 총 7050만원 성금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첫날 성금은 △황성신문 1000만원 △현대강업(주) 이상춘 회장 1000만원 △이상복경주빵 1000만원 △경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600만원 △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 500만원 △DGB대구은행 경주영업부 500만원 △㈜남경엔지니어링 500만원 △김명수 젓갈 500만원 △백번광고 300만원 △대아정비 300만원 △(사)한국농촌지도자회 경주시연합회 200만원 △경주시축구협회 200만원 △경주상공회의소 200만원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100만원 △경주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100만원 △(사)한국생활개선 경주시연합회 50만원 등을 기탁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나눔 도시 경주의 면모를 보여줬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경주시는 목표금액을 7억원으로 정하고 금융‧언론사 계좌기부, ARS기부, QR코드 기부 등 비대면 기부를 장려하고 현수막,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목표금액을 훌쩍 넘어 역대 최고의 모금으로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었다” 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빛나는 나눔 정신으로 솔선수범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나눔을 함께하고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역대 최고금액인 10억2000만원을 모금을 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여 졌다. 김경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 회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 박은옥 교육장이 이달 31일 퇴임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남원천 소무대에서 ‘2025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우근, 민간위원장 엄상희)는 지난 22일 위 
문경시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오)는 지난 22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 
대학/교육
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 성료  
대구 교육청, ‘2025년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 성료  
호산대, 첫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 출범 ‘7개국 8명 선발’  
DGIST, 국립대구과학관·대구공고와 ‘상상을 실현하는 부트캠프’  
국립 경국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제빵기능사 자격증 특강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미국·일본서 국제교류 활동 활발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 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름 밤을 수놓다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 성료  
대구 교육청, ‘2025년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 성료  
호산대, 첫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 출범 ‘7개국 8명 선발’  
DGIST, 국립대구과학관·대구공고와 ‘상상을 실현하는 부트캠프’  
국립 경국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제빵기능사 자격증 특강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미국·일본서 국제교류 활동 활발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 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름 밤을 수놓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