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곡동 한 도로에 주차된 25톤 화물차에서, 지난 17일 오후 3시 22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후, 소방차 7대와 대원 23명을 투입, 31분 만에 진화했다.
이불로 화물차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하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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