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20 21:52:08

안동시, 강설에 전 직원 제설작업 '총력 대응'

제설 장비·제설제 모두 투입
시민 불편 최소화 만전나서

박채현 기자 / 1530호입력 : 2022년 12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안동시는 21일 오전부터 강설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21일 오전부터 강설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21일 오전 3시부터 제설 작업 준비에 나서 4시 30분부터 시 보유 차량 14대(15톤 덤프 9대, 덤프 5톤 1대, 덤프 2.5톤 1대, 트럭 1톤 2대, 굴삭기 1대)를 긴급 투입해 시내구간 및 도청에 대한 1차 제설작업(사전살포)에 나섰으며, 현재 2차 제설작업 실시했다. 

읍·면·동 제설에는 1톤 트럭 24대를 투입했다. 불가피한 업무를 제외한 시청 및 1000여 명의 직원이 시가지, 읍·면·동으로 긴급 제설에 나섰다. 마을진입로와 마을간 연결 도로는 트랙터 등 자체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022~2023년 도로제설작업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설량에 따른 단계별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모래 봉지 7만 개 준비, 제설 삽날 및 살포기 사전 점검, 소금 및 염화칼슘 제설 자재구입 등을 완료하며 제설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처리가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시는 “시 보유 제설장비, 제설제를 모두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강설시에는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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