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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문경소방서제공) | 문경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3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인 30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023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27명과 소방장비 35대 등 문경소방서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구축 ▲대형화재 감소를 위한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출동태세 확립 ▲해맞이 명소 등 사고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등이 있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선제적 예방 활동과 초기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